‘피버뮤직 2020 쿨 썸머 프로젝트’가 ‘해변의 여인’ ‘운명’ ‘애상’까지 쿨의 레전드 히트곡들을 재해석하고 있는 가운데 파이널 음원이자 신곡 ‘그 여름’이 이번 여름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사진=피버뮤직2020 제공

‘그 여름’은 여름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그룹 쿨의 감성에 새로운 멜로디가 만난 신곡으로 에이핑크 김남주, 라비, 빅톤 강승식이 대망의 파이널 음원에 참여했다.

‘그 여름’은 코로나로 인해 뉴 노멀을 준비해야되는 시기에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지난 날과 그 여름, 그 시절, 그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담았다. 믿고 듣는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기대를 높이는 이번 곡 ‘그 여름’ 역시 ‘해변의 여인’ ‘운명’ ‘애상’을 작곡한 윤일상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았다. 

윤일상은 김연자의 ‘블링블링’ 이후 약 9개월 만에 신곡을 선보이게 되는 것으로 여기에 김남주의 청량한 보이스와 라비의 감각 있는 랩, 부드러운 보이스의 강승식이 만나 파이널 히트를 예감하게 만든다.

한편 지금까지 공개된 피버뮤직 2020 쿨 썸머 프로젝트의 가장 최신 발매 음원인 ‘애상’이 글로벌 히트를 거두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애상’은 아이튠즈 전 세계 종합차트 월드와이드 69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싱가포르, 페루, 콜롬비아에서는 1위를 거뒀으며 필리핀, 베트남에선 2위, 태국, 이집트에선 3위에 오르는 등 9개 국가에서 10위권 내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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