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브랜드 테팔이 향상된 성능과 액세서리로 다양한 건강 레시피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차탕기 베스티’를 출시했다.

사진=테팔 제공

신제품은 최대 8시간 동안 달일 수 있는 달임 기능으로, 홍삼헛개수부터 쌍화차, 배숙, 칡차 등 재료의 유효성분이 충분히 추출된 건강한 차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오랜 시간 일정 온도로 달일 수 있어 가스불을 조절하거나 여러 번 나눠 달이는 작업 필요 없이 버튼 하나로 건강한 차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달임 기능을 사용하다 보면 오랜 시간 달여야 하므로 제품 표면이 뜨거워지는 것을 염려할 수 있다. ‘베스티’는 안심 이중 구조로 몸체가 내부 강화유리와 외부 강화 플라스틱 이중으로 설계돼 오랜 시간 달여도 표면이 뜨거워지지 않아 안전하다. 또 내부 유리를 한 번 더 감싸주는 튼튼한 이중구조로 되어있어 외부 충격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8가지 자동 프로그램과 40~100℃의 8단계 온도 설정 및 최대 8시간 보온 가능한 수동 모드가 탑재돼 직관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8가지 자동 프로그램에는 ▲물 끓임(100℃) ▲달임 ▲건강차 ▲우림 ▲중탕 ▲분유(40℃) ▲계란 삶기 ▲요거트 기능이 포함됐다. 프로그램별로 최적의 온도와 시간이 정교하게 세팅되어, 다양한 건강 레시피를 원터치로 손쉽게 만들 수 있다.

특히 죽과 이유식, 한약 등을 손쉽게 데우고 요거트를 만들 수 있는 ▲중탕 유리용기와, 촉촉한 반숙란부터 고소한 완숙란까지 맛있게 조리할 수 있는 ▲계란삶기틀을 기본 액세서리로 제공해 사용 편의성을 더했다. 건강차와 우림 기능을 사용하면 차를 우린 뒤 4시간 동안 마시기 좋은 온도(60℃)로 유지해 주는 점도 장점이다.

여기에 세척이 간편한 넓은 주입구와 뚜껑과 본체가 분리되는 분리형 구조, 위생적인 유리 재질을 사용하여 깨끗한 세척이 가능하다. 이외 마지막 온도와 프로그램을 기억하는 스마트 메모리 기능과, 스마트 터치식 LCD 화면으로 실시간 온도와 보온 시간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차 거름망을 분리하면 유리 무선주전자로도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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