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셔츠나 흰 옷에 묻은 커피, 김치국물, 색조 화장품 등 진한 얼룩은 일반 세탁으로 지워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 세탁 시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이다.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셔츠 깃, 소매 등 국소 부위에 묻은 찌든 때를 손쉽게 제거할 수 있는 ‘찌든 때, 발라주세요. 바르는 세제’(이하 바르는 세제)를 출시했다. 1인가구와 주부는 물론 세탁 노하우가 없는 2030세대 젊은 자취생에게 유용한 생활 필수템이다.

제품은 일반 세탁 만으로는 제거하기 힘든 각종 얼룩을 보다 효과적이고 간편하게 없애는 부분 얼룩 전용 제품이다. 중성 세제라 옷감의 손상은 줄여주고, 세제에 포함된 강력한 효소 성분이 땀, 피지, 화장품 등 오염은 말끔히 제거하도록 돕는다.

세탁물의 얼룩이 심한 부위를 세제 입구에 부착된 부드러운 솔로 간단히 문지른 후 세탁기에 넣어 세탁하면 된다. 오염 부분을 손으로 비벼 빤 듯한 세척효과를 볼 수 있어 애벌빨래가 따로 필요 없다. 모, 가죽, 실크와 같이 물세탁할 수 없는 소재 외에 면, 레이온, 폴리에스테르, 나일론 등 소재의 의류 또는 신발과 함께 사용 가능하다.

또한 트리글로산, 형광증백제, 파라벤 등 유해성분 19종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해 아이들 옷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알레르기 프리 향료를 사용한 부드럽고 향긋한 향으로 자극이 없다. 생활공작소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생활공작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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