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이 장대현이 남다른 이력을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1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와 위아이 장대현이 출연해 퀴즈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대현이 폴서울과 함께 1단계 상식 퀴즈 대결을 펼쳤다.

본격적인 퀴즈 출제에 앞서 MC 김용만은 장대현에게 "뭘 해도 열심히 하는 사람이라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장대현은 "제가 연예인을 하기 전에 직장생활을 했다"며 "자격증이 5개가 있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토목 일을 해서 캐드 갖고 있고, 측량, 콘크리트 기능사, 워드, 운전면허를 갖고 있다. 또 카페 알바, 택배 상하차, 전단지 알바, 서빙도 했다. 사회경험이 있기 때문에 상식도 해볼만 하지 않을까 싶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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