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청량한 분위기의 걸그룹 여자친구가 오늘(1일) 컴백하며 ‘썸머퀸’ 자리에 도전한다.

여자친구는 1일 오후 6시 다섯번째 미니앨범 'PARALLEL'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새 앨범의 제목인 'PARALLEL'은 평행을 의미하며 평행선처럼 닿지 않는 애틋한 사랑의 애틋함과 꼭 만날 거라는 믿음에 대한 여자친구만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서정적이면서 여름의 무드를 느낄 수 있는 음반으로 완성했다.

타이틀곡 '귀를 기울이면'은 여자친구만의 감성이 돋보이는 미디엄 댄스곡으로 여자친구의 데뷔곡 '유리구슬'부터 함께 작업해온 이기, 용배와 함께 작업한 곡이다.

이날 오후 6시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후 2시간 뒤인 8시에는 'V LIVE'를 통한 컴백 쇼케이스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여자친구는 2015년부터 매년 여름 ‘오늘부터 우리는’ ‘너 그리고 나’를 히트시키면서 여름에 최적인 걸그룹으로 성장해 왔다. 콘텐츠의 힘을 보여주며 도약해온 이들이 이번 역시 세 번째 썸머 히트을 탄생시킬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 쏘스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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