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힙합씬을 이끌어갈 차세대 레이블 탄생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국내 최장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쇼미더머니9’이 최정상급 힙합 레이블 수장들의 뒤를 이을 ‘영보스’에게 프로젝트 힙합 레이블을 제작, 지원한다.

사진=Mnet

이번 시즌에서 탄생할 우승자에게는 ‘영보스’ 타이틀을 안기고 우승 상금 1억 원은 물론, 1년간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프로젝트 레이블을 론칭해 총 5억 원의 초호화 우승 혜택이 주어지는 것.

‘쇼미더머니9’은 웰메이드 프로듀서 군단 영입으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으며, 수천 명의 지원자들이 몰려 그 진가를 검증 받았다. 오는 21일까지 공식 이메일과 홈페이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원자를 모집한다.

로꼬, 소울다이브, 바비, 베이식, 비와이, 행주, 나플라, 펀치넬로에 이어 ‘영보스’ 타이틀을 거머쥐며 역대급 우승 혜택을 받게 될 우승자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쇼미더머니 9’은 올 하반기 Mnet에서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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