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개봉해 관객들을 찾는 웰메이드 범죄 액션 ‘킬러맨’이 알고 보면 더 큰 재미를 선사할 필람 포인트 BEST 3를 공개했다.

# 아드레날린 폭발! 블록버스터 제작진의 범죄 액션

‘킬러맨’은 마약 거래 현장에서 부패경찰의 함정에 빠진 뉴욕의 돈세탁 업자 모(리암 헴스워스)가 기억을 잃으면서 숨막히는 추격과 복수의 중심에 놓이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액션 영화다. ‘존 윅’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던 앤드류 로빈슨과 제러드 언더우드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해 강렬한 액션의 완성도를 높인 ‘킬러맨’은 ‘시카리오: 암살자들의 도시’의 음악을 맡았던 타라 피니건이 음악 총괄을 맡아 풍부한 청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여기에 ‘데드풀’의 프로듀서, 촬영 감독이자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의 촬영 감독이었던 켄 셍이 프로듀싱과 촬영을 동시에 맡았고 ‘어벤져스’ ‘헝거게임’ 시리즈와 ‘베이비 드라이버’에 참여했던 제작진들 또한 대거 참여했다. 이처럼 할리우드 대작을 통해 실력을 입증받은 제작진들이 의기투합한 ‘킬러맨’이 선보일 높은 완성도에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두말하면 입 아픈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 총출동!

‘헝거게임’ 시리즈의 게일 호손으로 전세계에 이름을 널리 알린 리암 헴스워스는 기억과 사랑을 잃고 처절한 복수를 시작하는 주인공 모 다이아몬드로 분해 강렬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모의 절친 스컹크 역은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 ‘브루클린’과 드라마 ‘OA’를 통해 탁월한 작품 선정 능력과 연기력을 입증한 에모리 코헨이 맡았다.

여기에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을 기록한 ‘라이프 오브 파이’에서 파이 파텔로 분해 전세계에 감동을 전했던 수라즈 샤르마가 페덱스 역을, 에미상 4관왕에 달하는 넷플릭스의 인기 드라마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시리즈의 마리차 역의 다이앤 게레로가 롤라 역을 맡아 극에 색다른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 범죄 영화의 귀재 말릭 베이더 감독의 화려한 컴백!

‘스트리트 씨프’와 ‘캐쉬 온리’를 통해 로튼 토마토 지수 100%를 비롯,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돼 트로피를 거머쥐며 독보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말릭 베이더 감독은 “내 영화에서 범죄라는 장르가 매번 반복해서 사용된다는 걸 느꼈다면 이는 사실”이라고 밝힐 만큼 범죄 영화에 특화됐다.

‘킬러맨’ 또한 말릭 베이더 감독이 뉴욕을 배경으로 만든 또 하나의 범죄 액션 영화다. “자신의 페르소나를 잃고 타인의 기억에 의존해 그 조각을 끼워 맞춰야 하는 상황 속 모가 행동하고 세상을 바라보고, 질문하는 방식을 조명하고 싶었다”고 연출 계기를 밝힌 그는 뉴욕의 범죄자, 부패 경찰 및 정치인과 그들의 삶을 통해 또 한 번의 강렬한 스릴을 전달할 예정이다.

블록버스터 제작진과 명품 배우들이 선보이는 웰메이드 범죄 액션 ‘킬러맨’ 8월 13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현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