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가 지난 1일부터 인기리에 진행중인 '스폰지밥의 행복을 찾아서' 전시 홍보대사로 '태권 트롯' 가수 나태주를 선정했다.

'스폰지밥의 행복을 찾아서'는 비키니시티의 유쾌한 스폰지밥과 그 친구들이 일상에서 전하는 행복의 가치를 담아낸 전시다. 지난 1일부터 용산 아이파크몰 팝콘D스퀘어에서 개최 중에 있다.

대원미디어 측은 "나태주의 긍정적이고 밝은 이미지와 인기 캐릭터 스폰지밥의 개성 있고 유쾌한 이미지가 잘 부합해 전시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로 임명된 나태주는 어린시절 시청한 애니메이션 속의 캐릭터 스폰지밥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뽐내며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또한 전시를 더 재밌고 안전하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하는 홍보대사 영상도 공개 예정이다.

한편 '스폰지밥의 행복을 찾아서' 전시가 개최 중인 용산 아이파크몰 6층 팝콘D스퀘어에서는 전시 개최를 기념해 각종 굿즈를 선보인다.

스폰지밥과 뚱이, 징징이 등의 자체 제작 캐릭터 굿즈 신상품 20여종을 비롯한 총 100여종의 네모바지 스폰지밥 굿즈 및 캐릭터 식음료 등을 모두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는 초성퀴즈 이벤트와 SNS해시태그 이벤트, 선착순 이벤트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모션도 진행 중에 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용산역 아이파크몰 6층 팝콘D스퀘어 대원뮤지엄에서 진행된다. 

사진=대원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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