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론칭한 하이엔드 패션브랜드 채뉴욕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6층에 국내 첫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채뉴욕은 테일러링 실루엣 기반의 ‘영&와일드 클래식’ 룩을 추구하는 럭셔리 여성복 디자이너 브랜드로, 소비자들이 매장에서도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지난 8월 7일 오픈한 플래그쉽 스토어는 블랙, 화이트 컬러에 골드와 네이비 포인트를 더해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장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국내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뉴욕·파리 런웨이 컬렉션과 레디 투 웨어 컬렉션 제품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20FW 런웨이 컬렉션은 매장에서 맞춤 테일러링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고가 원단을 셀렉하여 자신만의 채뉴욕 룩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20FW 레디 투 웨어 또한 가장 빠르게 만나볼 수 있으며 멤버십 가입을 통해 선주문도 가능하다.

첫 단독 매장 오픈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오는 23일까지 레디 투 웨어 일부 품목은 최대 60%까지 할인하며 고객 감사 기간으로 멤버십 회원 및 재방문 고객은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제품 구매 시 사은품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받아볼 수 있다.

사진=채뉴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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