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티음료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지난달 출시한 ‘민트 초코’가 출시 이후 SNS를 비롯해 온·오프라인에서 연일 화제를 모으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공차코리아 제공

멤버십 회원 기준으로만 하루에 1만잔 가까이 판매되는 호응에 트리플 스탬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4~15일 공차 앱 회원을 대상으로 ‘민트 초코’ 메뉴 구매 시 한 잔당 스탬프 3개를 적립해 준다. ‘민트 초코칩 밀크티+펄’ ‘민트 쿠키 스무디’ 총 2종에 혜택이 적용된다.

‘민트 초코’ 음료는 4시간마다 89℃에서 직접 우려낸 향긋한 자스민 그린티를 베이스로 공차만의 티 베리에이션 노하우를 담아 시원한 민트 초코의 특색을 살렸다. ‘민트 초코칩 밀크티+펄’은 상쾌한 민트와 쫀득한 펄, 달달한 초코칩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민트 쿠키 스무디’는 시원한 민트 초코 스무디에 달콤 바삭한 쿠키가 어우러져 재밌는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두 메뉴 모두 한 입 먹는 순간 입안 가득 청량함이 퍼지는 시원한 민트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 ‘민초단’ ‘민초파’라 불리는 민트 초코 마니아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맛뿐 아니라 비주얼로도 화제가 되고 있다. 민트의 청량한 색감이 그대로 담겨 보기만 해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인스타그래머블한 매력이 돋보여 SNS상에 사진이 속속 올라오며 반민초파의 눈길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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