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가 숯불 닭갈비 맛에 반했다.

13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에서 닭갈비와 막국수의 고장인 강원도 춘천으로 떠났다. 이날 손님은 성동일의 첫번째 ‘개딸’ 정은지였다.

여진구와 성동일은 정은지를 위해 숯불 닭갈비를 만들었다. 여진구는 양념을 만들고 성동일은 닭 발골을 했다.

숯불 위에서 잘 익어가는 닭갈비에 네 사람은 시선을 떼지 못했다. 겉바속촉 닭갈비가 완성되자 네 사람은 옹기종기 모여 맛을 봤다.

먼저 닭모래집을 한입 먹은 정은지는 쫄깃한 맛에 진실의 미간을 드러내며 “정말 맛있다”라고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