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구윤이 현철 성대모사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사진=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캡처

13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김희재, 장민호와 ‘박사6’ 오승근, 강진, 조항조, 김범룡, 진시몬, 박구윤이 ‘트롯 데스매치’를 펼쳤다.

정동원이 90점을 얻은 가운데 ‘박사6’ 막내 박구윤이 현철의 ‘사랑은 나비인가봐’를 선곡했다. 시원하게 터지는 고음에 TOP6도 흥을 폭발했다.

박구윤은 간주 구간에서 현철 성대모사를 해 ‘박사6’ 멤버들을 무대로 불러들였다. 2절은 완전히 현철 성대모사로 노래를 소화했다.

김희재는 “선배님들 뒷모습을 이렇게 보니까 정말 멋있다”고 임영웅에게 말했다. 박구윤도 90점을 받아 1라운드 대결은 무승부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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