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조항조를 꺾었다.

사진=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캡처

13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김희재, 장민호와 ‘박사6’ 오승근, 강진, 조항조, 김범룡, 진시몬, 박구윤이 ‘트롯 데스매치’를 펼쳤다.

2라운드에서 임영웅과 조항조가 맞붙게 됐다. 임영웅이 100점을 받은 가운데 조항조는 김란영의 ‘가인’을 선곡했다. 

조항조의 열창에도 92점이 나와 임영웅이 승리를 가져갔다. 임영웅과 조항조는 승부가 결정났지만 서로 끌어안으며 “잘했다”고 토닥였다. 

임영웅은 “선배님은 레전드 무대를 만들었다”며 조항조에 존경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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