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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3’ 고영열‧존노‧김바울‧정민성, 포송포송 다시 뭉친다

‘차이나는 클라스’에 ‘팬텀싱어3’ 포송포송 팀이 출연한다.

18일 밤 11시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있습니다’에는 광복절을 기념해 ‘광복절에 읽는다, 육사와 동주’ 편으로 꾸려진다.

사진=JTBC

이날 한양대학교 국어교육학과 정재찬 교수가 일제강점기 시절을 대표하는 두 저항시인, 이육사와 윤동주의 삶과 작품을 주제로 문답을 나눈다.

‘차이나는 클라스’ 측은 본 방송에 앞서, JTBC Culture 및 Entertainment 채널, 네이버TV를 통해 윤동주 시인과 인연이 있는 특별한 손님들과의 인터뷰를 선공개했다. 바로 7월 종영한 ‘팬텀싱어3’에서 포송포송 팀으로 합을 맞췄던 정민성, 고영열, 존노, 김바울이 그 주인공.

포송포송 팀은 4중창 경연 당시 윤동주 시인이 쓴 시 ‘무서운 시간’에 김주원 작곡가가 멜로디를 붙인 가곡을 선보여 큰 울림을 전했다. 방송에서 포송포송 팀은 “일제 강점기, 시를 쓰는 것밖에는 할 수 없는 윤동주 시인의 서러움과 후회스러움을 표현했다”라며 해당 곡을 소개했다.

‘차이나는 클라스’와의 인터뷰에서 포송포송 멤버들은 당시 ‘무서운 시간’을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 김바울은 “윤동주 시인의 시를 하고 싶었고, 관련된 노래를 찾아보니 ‘무서운 시간’이라는 곡을 발견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고영열은 “역사를 내 목소리로 표현하려다 보니까 더 감정이입이 됐다. 음악적으로 좀 더 깊게 공부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해당 무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차이나는 클라스’에 대해 “정말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다”라며 입을 모았다. 독일에서 공부했던 정민성은 “독일 전문가 김누리 교수의 ‘우리의 소원은 통일?’ 강연을 인상 깊게 봤다. 우리나라 교육이 바뀌어야 할 점을 배웠다”라고 밝혔다. 고영열 역시 올해 1월 방송된 원일 예술감독의 ‘알고 보면 신나고 재미있는 판소리의 세계’ 편을 언급하며 “두번째달, 김율희, 오단해의 퓨전 판소리 공연을 찾아봤다. 패널로 참여하고 싶을 정도로 즐겁게 봤다”라며 감상을 나눴다.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진행했으면 하는 음악 특집이 있나”라는 질문에, 멤버들은 신선한 아이디어들을 쏟아냈다. ‘K-크로스오버 특집’ ‘민요 특집’ 등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 와중에, 현재 ‘라포엠’ 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민성은 ‘’라포엠’ 특집을 원한다’라며 귀여운 소망을 전했다. 이에 ‘라비던스’ 팀으로 활동 중인 김바울, 존노, 고영열은 “사심이 크다”라고 핀잔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이번 선공개 영상에서는 포송포송이 밝히는 ‘팬텀싱어3’ 촬영 뒷이야기, 협업해보고 싶은 아티스트 등 다양한 답변을 확인할 수 있다. 

강보라 기자  mist.diego@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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