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300만 돌파를 눈앞에 뒀다.

사진='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포스터

15일 오전 8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월 5일 개봉한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14일 21만302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91만4748명을 기록했다. 광복절인 15일 300만 돌파가 유력한 상황이다.

‘오케이 마담’은 2위를 유지했다. ‘오케이 마담’은 13만9508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34만4760명이 됐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흥행으로 ‘오케이 마담’은 개봉 이후 1위 자리를 차지하지 못하고 있다.

3위는 ‘강철비2: 정상회담’이다. 누적관객수 165만4908명이 된 ‘강철비2: 정상회담’은 일일관객수 2만1044명으로 200만 돌파 가능성이 미지수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