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가 이준과 과거 완벽한 하루(?)를 보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1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이준과 정용화, 정세운과 이진혁이 ‘단짝 특집’으로 형님학교를 찾아왔다.

정용화는 이날 서울 상경해서 이준과 하루를 보냈던 일화를 공개했다. 정용화는 “헬스장을 갔는데 그룹 운동만 하더라. 머리를 감을 때 샴푸 4번 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헬스장을 나온 뒤 명동을 갔다. 화장품 가게에 들어갔더니 형이 ‘향수 마음껏 뿌려’라고 하더라”라고 해 향수 테스터로 생색냈던 이준을 당황하게 했다.

정용화는 “이후에 짜장면을 먹으러 갔다. 양은 적은데 1500원이었다. 먹고 나선 청계천을 걸었고 형이 갑자기 ‘용화야 나 알바가야해’라고 하고 집에 가더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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