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이 성시경에게 운전을 가르치려고 했다.

사진=tvN '온앤오프' 캡처

15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 성시경이 신동엽과 은밀한 연애 상담 라이브를 가졌다.

신동엽은 성시경의 차에 올라타자마자 “시간이 좀 많은 편이지?”라고 물어 성시경을 궁금케 했다. 이어 “한 2시간 정도만 시간 내서 한강에 가자”고 제안했다.

그 이유를 궁금해하는 성시경에게 신동엽은 “나한테 운전 좀 배우자”라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신동엽은 “지금 약간 불안해서 그래”라며 “이리 갔다가 저리 갔다가 하잖아”라고 지적했다.

이에 성시경은 허탈 웃음을 지으며 손사래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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