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조선호텔이 추석 명절선물세트 70여종을 오는 9월 29일까지 판매한다. 배송 일정은 9월 14일부터 29일까지이며 직접 배송 서비스로 선물의 격을 한층 높였다.

프리미엄 정육세트로는 최상위 한우 중 가정에서 선호도가 높은 구성인 생갈비, 등심, 안심 스테이크로 제안하는 ‘한우 갈비 등심 혼합세트’(125만원), ‘명품 한우 스테이크 세트’(99만원)와 한우 1++등급의 안창살, 토시살 등 특수부위만을 엄선한 ‘미각한우세트’(97만원)가 있다. 스테이크뿐만 아니라 불고기, 국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는 한우 세트는 풍성한 한가위 온 가족이 함께하기에 제격으로 ‘명품 한우 실속세트’의 경우 25만~39만원의 다양한 금액대에 선물할 수 있다.

이외 청정 해역 완도에서 수확해 살이 넘치고 신선한 전복에 장인의 비법을 더해 담아낸 ‘전복장’(39만원)은 최상의 품질과 맛을 자랑한다. 항아리에 정갈하게 담아 상자와 보자기로 정성 들여 포장한 전복장은 소중한 지인에게 전하는 선물에 품격을 더했다.

해 추석선물세트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대표 레스토랑의 메뉴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조선호텔 대표 레스토랑 ‘나인스 게이트’가 고객들의 집으로 찾아간다. ‘나인스 게이트 스페셜 세트’(68만원)는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1+ 등급최고의 스테이크 맛을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스테이크 스페셜 세트로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프랑스산 와인과 함께 구성했다.

‘나인스 게이트 로스트 비프 세트’(29만원)는 저온, 건열 등 다양한 조리법에 따라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정육 외에 호텔 주방장의 노하우가 담긴 레시피에 가정에서도 호텔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프랑스산 게랑드 소금과 디 존 머스타드 그리고 타임, 로즈마리 등 허브를 함께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에서는 양갈비 스테이크를 담은 ‘아리아 양갈비 세트’(23만원)를 선보인다. 아리아의 맛 그대로 가정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아리아 셰프의 노하우가 담긴 레시피까지 함께 선물한다.

호텔의 라이프스타일도 함께 선물세트로 구성했다. ‘바로크 침구세트’(88만원)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건물 외형 라인에서 영감을 받은 자수 디자인으로 모던하면서 고급스러운 침구세트다. 60수 면 100% 소재의 베딩 상품으로 흡수력이 좋아 쾌적하고 기분 좋은 잠자리를 제공한다.

‘에블린 침구 세트’(106만원) 역시 프리미엄 100수 면 100% 소재를 활용한 이불 커버 세트로 세련되면서 단아한 디자인의 자수로 표현했다. 섬세하게 제작한 침구세트를 통해 쾌적한 숙면과 포근함을 일상에서 느끼며 진정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외 우아하고 순수한 오키드의 플로럴 향을 블렌딩한 ‘조선호텔 디퓨저’(9만원), 최고급 원단으로 제조되어 훌륭한 흡수력을 자랑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볼륨감의 ‘조선호텔 타월세트’(6만5천원) 등을 함께 준비했다.

특가 상품으로 선보이는 가성비 선물세트도 눈길을 끈다. 제주 연근해의 청정 해역에서 낚아 올려 특유의 은빛이 살아있는 ‘제주 갈치 세트’(13만원)를 명절선물세트로 선보인다.

한편 올 추석을 맞아 선보이는 신규 상품에는 조청으로 단맛을 살려 수제 약과의 촉촉함과 은은한 달콤함이 특징인 약과와 6월과 7월중에만 한정 생산되는 귀한 청유자 녹차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 약과 & 녹차 세트’(10만원), 영양과 건강을 가득 담은 조선호텔 ‘견과 세트’(10만원)등 가성비 가득한 선물을 준비했다.

이외 바다 먹거리인 감태와 뱅어, 청태를 세트로 구성한 ‘감태, 뱅어 세트’(9만원), 영양이 가득해 건강한 바다의 맛을 전달하는 ‘해운대 송정 미역, 다시마 세트’(9만원) 등 다채롭게 마련했다.

 

또한 이번 추석에는 기존 인기상품에 다양한 소비층의 새로운 니즈를 반영한 신규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먼저 밀레니얼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을 ‘메로 스테이크&버터 세트’(15만원)를 제안한다. 고급식당이나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는 메로를 조선호텔 셰프가 엄선한 시즈닝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정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트러플을 활용한 요리가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친환경목장 한우&트러플 시즈닝 세트 담은’(52만원) 역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친환경 목장에서 곡물을 먹이고 키운 한우 등심, 채끝 스테이크에 세계 3대 진미인 송로버섯으로 만든 트러플 소금과 트러플 머스터드를 함께 구성했다.

전통방식으로 만들어 더욱 값진 ‘명인 육포&지리산 하몽 세트’(15만원)를 특별 상품으로 구성했다. 한우 명인이 키워낸 최상급 우둔 살만을 엄선해 만든 프리미엄 육포, 지리산 고지의 좋은 환경에서 자연 발효되어 만들어진 프리미엄 하몽은 탱탱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다.

사진=신세계조선호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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