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이 온라인 팬미팅으로 팬들과 현장에서 직접 호흡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전했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30일 오후 6시에는 세븐틴의 4번째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세븐틴 인 캐럿 랜드)가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됐다.

이날 세븐틴은 오프닝 무대 직후 개인별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에 호시는 "항상 캐럿분들이랑 호흡하는 게 있었는데 못하니까 아쉽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조슈아는 "캐럿(팬덤명)분들이 현장에 있었으면 난리났다"면서도 "그래도 모니터 앞에서 보고 있으니 똑같이 힘 받을 수 있다"고 말했고, 도겸은 "저희와 캐럿들은 언제 어디있든 항상 하나"라고 위로했다.

이어 승관은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들도 건강과 청결관리가 필수"라며 "생활 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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