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이 '헹가래' 120만장 돌파 소식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30일 오후 6시에는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4번째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세븐틴 인 캐럿 랜드)가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됐다.

이날 팬미팅에서는 세븐틴 멤버들이 직접 최신 소식을 전하는 'SVT 뉴스룸' 코너가 꾸며졌다.정한 앵커의 진행으로 시작된 'SVT 뉴스룸' 첫 번째 소식으로 에스쿱스는 세븐틴의 미니7집 '헹가래'가 앨범 판매량이 120만장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에 그룹 내 앨범 프로듀싱을 도맡고 있는 우지는 "너무 감사드리고 캐럿분들(팬덤명)에게 좋은 성과를 선물받은 것 같아서 언제나 기분이 좋다. 앞으로 더 멋있게 가보도록 합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멤버들은 각자 팬들을 향한 애정을 담은 멤트를 전했다. 조슈아는 "캐럿들 사랑해요"라며 하트를 날렸고, 원우는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디에잇은 "같이 가요"라고 말했고, 디노는 "역사에 남을 아티스트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진심어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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