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호텔 전문가가 엄선한 각종 고급 식재료로 구성돼 명절 선물하기 좋은 5종의 ‘추석 햄퍼’를 오는 10월 4일까지 선보인다.

사진=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 제공

먼저 ‘와인&스위트 햄퍼’는 농익은 붉은 과실향과 은은한 향신료의 향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깐노나우 이 피오리’ 와인을 포함하며 함께 즐기기 좋은 당근 파운드케이크, 살구 쿠키, 오트밀 쿠키, 호두 쿠키 등 각종 홈메이드 디저트로 구성된다.

‘그랜드 햄퍼’는 와인과 호텔의 홈메이드 디저트뿐만 아니라 한과 명인 김규흔 명장이 만든 전통식 약과와 4년근 홍삼을 발효해 만든 홍삼 명주를 포함, 명절에 어울리는 한국적인 선물을 찾는 고객들에게 추천한다.

‘시그니처 햄퍼’는 ‘깐노나우 이 피오리’ 와인, 프랑스 전통요리 ‘파테 드 캉파뉴’, ‘샤움 르 크레미에 치즈’ 등 고급 수입 식재료로 구성된다. ‘샴페인 햄퍼’는 가장 고가의 햄퍼로 ‘로랑 페리에 로제 샴페인’ 및 곁들이기 좋은 캐비어, 그린 올리브, 푸아그라, 브리 치즈, 구운 아몬드 등을 포함한다.

아울러 명절 선물로 가장 인기가 좋은 육류 세트를 선보인다. 프리미엄 숙성 한우로만 구성됐으며 1++등급 안심, 등심, 채끝살뿐만 아니라 살치살, 생차돌, 특수부위 등 다양한 부위를 포함해 알찬 구성을 자랑한다. 고객의 취향에 따라 오동나무상자 및 고급 보자기 포장 등을 추가할 수 있다.

‘추석 햄퍼’는 호텔의 부티크 베이커리 숍 ‘델리’에서 판매하며 9월 3일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동일한 햄퍼를 10개 구매 시 1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햄퍼 가격은 18만~45만원, 육류 세트는 24만6000원~37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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