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가 있는 7~8월과 추석 연휴가 있는 9~10월은 평소 주말여행이나 짧은 휴가로는 좀처럼 엄두를 내기 쉽지 않은 1주일 내외의 장거리 여행을 가기에 최적의 시즌이다. 인터파크투어에 따르면 올해 8월에 이미 출발했거나 출발 예정인 여행객들 중 16%가 미주 지역을, 25%가 유럽 지역을 선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동남아에 이어 2위와 3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처럼 장거리 여행에 최적인 시즌을 맞아 인터파크투어가 미주, 유럽 등의 장거리 여행지 특가 상품을 모아 10월31일까지 기획 특가전을 진행한다.

‘해외여행 인생특가’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8~10월에 출발하는 미주, 대양주, 유럽, 두바이 등의 여행상품을 파격가로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3~5박 내외 상품들의 경우는 막바지 여름휴가 여행 계획을 고민하는 이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두바이 유명 분수쇼를 포함해 두바이와 아부다비를 5일 동안 여행하는 상품을 119만원부터 선보이며 프랑스와 스위스, 이탈리아 등 서유럽 3국을 9일간 여행하는 상품을 139만부터 판매한다.

 

 

특히 한번 뿐인 인생을 즐기려는 욜로족들과 특별한 가족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미동부와 캐나다 퀘백 등지를 10일 동안 일주하는 상품을 249만원부터 판매하고 있으며 10일에 걸친 하와이 크루즈 상품을 489만원부터 준비했다.

 

사진= 인터파크투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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