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위생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파나소닉코리아가 1분 만에 터치 한 번으로 유해 세균 99.9%를 박멸하는 ‘휴대용 스틱 전해수기’를 출시한다.

사진=파나소닉 코리아 제공

전용 원데이 캡슐 보충액을 전기분해해 살균과 탈취가 가능한 전해수를 만드는 디바이스다. 원데이 캡슐 보충액은 소금과 물만으로 이뤄진 초저농도의 정제된 식염수이며 캡슐 보충액 하나로 40~60회 분사가 가능해 하루 동안 사용하기에 충분하다.

신제품에 전용 캡슐 보충액을 투입 후 작동 버튼을 누르면 전기분해가 시작되며 1분 만에 만들어진 전해수를 살균과 탈취를 원하는 곳에 스프레이 형태로 뿌리면 된다. 동봉된 캡슐 보충액을 통해 보다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휴대용 스틱 전해수기’는 비인화성, 무알콜 휴대용 스프레이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가정, 사무실, 여행지 등 다양한 곳에서 안심하고 살균할 수 있다. 스틱 타입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무더운 여름철 주머니나 파우치, 작은 가방 속에도 들어간다.

특히 스틱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초소형, 초경량 외관과 달리 성능은 강력하다.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폐렴균, 칸디다균 및 살모넬라균과 같은 유해 세균을 1분 만에 99.9% 살균할 뿐만 아니라 각종 생활악취 및 유해가스를 98% 이상 제거한다. 제조된 살균수는 식약처가 고시한 적정 살균수 농도인 200ppm 이하를 준수하며 고농도의 전해질 농도를 감지하면 기기가 자동으로 작동을 멈추는 스마트 감지 기능을 통해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블랙, 화이트, 레드블랙, 머메이드 4가지 컬러로 출시된 해당 제품 가격은 7만9000원이며 전해수기 본품 및 캡슐 보충액 10개를 포함하고 있다. 온라인 및 전국 파나소닉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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