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민거포’ 박병호, 이젠 쳤다하면 홈런? 2경기 연속터진 솔로포 !!

‘국민거포’ 박병호는 오는 20일 미국 미네소타 홈구장에서 맞은 밀워키와의 홈경기에서 이번엔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솔로포를 터트렸다. 이로써 박병호는 아메리칸리그 홈런 8위에 올랐다.

8회말 1사 주자없이 2-5 끌려가던 상황, 타석에 들어선 박병호는 밀워키 투수 타일러 손버그의 첫 구를 왼쪽 담장 2층 스탠드까지 날리는 1점 홈런을 터뜨렸다. 2경기 연속 홈런이자 시즌 4호 홈런이었다. 박병호는 이날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이틀 연속 멀티히트를 작성해 타율을 2할 3푼 3리까지 끌어올렸다. 하지만 박병호의 엄청난 활약에도 팀이 5-6으로 패해 빛을 보지 못한 것이 아쉬울 뿐이다.


2. ‘비스트’ 장현승, ‘음악-성격 차이’로 이젠 ‘솔로’ 장현승

비스트의 멤버 장현승이 팀을 탈퇴하고 홀로서기에 돌입한다. 지난 19일 비스트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보도 자료를 통해 장현승의 탈퇴 소식을 전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멤버 장현승이 탈퇴를 결정했다"면서 "그룹 비스트는 윤두준, 이기광, 양요섭, 용준형, 손동운 총 5인체재로 팀을 재정비한다"고 전했다. 이어 "장현승은 앞으로 비스트의 멤버가 아닌 솔로 아티스트로 개인 음악작업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표면적인 탈퇴 이유론 비스트 멤버들과의 ‘음악적 견해나 성격의 차이’라고 언급했지만 과연 그것이 전부일까라는 의문이 든다.


3. 돌아온 경복궁-창경궁의 2번째 '야간개장', Tip ★

문화재청은 “오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서울 경복궁과 창경궁에서 제2회 고궁 야간 특별관람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야간 개장 관람권은 옥션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에서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예매가 진행되고 있으며, 1인당 4매까지만 구매할 수 있다.

만 65세 이상 노인과 외국인의 경우 현장 구매가 가능하며, '한복'을 입고 방문시 누구나 무료입장까지 가능하다. 국가 유공자와 장애인의 경우 매일 선착순 100명에 한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고하니 이런 깨알 팁은 알아두면 일석이조~~
야간 특별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입장은 오후 9시이며, 다음달 9일 이후부터는 경복궁은 화요일, 창경궁은 월요일 개방은 하지 않는다고 하니 참고해두자!

영상 출처- MBC/ 유튜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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