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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700만, '군함도' 앞질러…엇갈린 희비

영화 '택시운전사'가 700만을 동원하며 '군함도'의 흥행 기록을 넘어섰다. 

12일 오후 3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써 또다른 여름 화제작인 '군함도'의 누적관객수 637만 9469명을 앞지르게 됐다. 

전날인 11일, '택시운전사'는 38만 2065명을 동원한 반면 '군함도'는 3만 3030명이 관람했다. 10배가 넘는 관객수 격차로, '택시운전사'(8월2일)가 '군함도'(7월26일)보다 일주일 늦게 개봉했다고는 하나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군함도'는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관심이 뜨거웠던 영화지만, 조선인 피해 역사를 축소해 그려냈다는 등 일부 누리꾼들의 비난에 시달렸다. 더불어 스크린 독과점 등 각종 논란의 중심에 섰고, 빠른 속도로 관객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택시운전사'의 스크린수는 1356개인 반면 '군함도'는 538개다. 

현재 박스오피스 1위는 '택시운전사', 2위는 9일 개봉한 액션코미디 '청년경찰', 3위는 10일 개봉한 공포영화 '애나벨:인형의 주인', 4위는 7월26일 개봉한 애니메이션 '슈퍼배드3', 5위는 '군함도'가 차지하고 있다. 

'택시운전사'는 송강호를 비롯해 토마스 크레취만, 유해진, 류준열 등 배우들의 열연과 가슴을 울리는 스토리, 장훈 감독의 담백한 연출까지 3박자를 모두 갖춘 영화로 호평을 얻고 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CJ엔터테인먼트 

에디터 오소영  oso0@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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