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환절기가 되면 사람뿐 아니라 반려동물 또한 면역체계가 약해진다. 일조량 감소로 계절성 우울증을 느낄 수도 있고, 질병에 노출되기도 쉽다. 반려동물 전문 기업 울지마마이펫이 가을 타는 반려견이 슬기롭게 가을을 날 수 있는 케어 방법을 소개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 산책과 교감으로 반려동물 정서 안정

반려견의 정서적 우울감을 해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산책이다. 개의 경우 뇌에 가장 큰 자극을 주는 것이 후각이기 때문에, 산책을 하면서 여러 가지 냄새를 맡게 하는 것은 반려견의 기분과 정신 상태에 좋은 효과를 준다. 또한 산책을 하면서 햇빛을 충분히 보게 함으로 써 세로토닌 분비를 도와주는 것이 좋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등 외부 상황이나 보호자의 개인 사정 등에 의해 야외 산책이 어렵다면 베란다 등 햇볕이 잘 드는 실내 공간을 활용한 활동을 하고, 환기 등을 자주 시켜주는 것이 좋다. 

반려견이 냄새로 간식을 찾아내는 노즈워크나 물고 당기는 터그놀이 등 보호자와 함께 하는 활동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에너지 소비도 균형 있게 할 수 있어 아주 긍정적이다. 또 심신안정에 도움을 주는 입욕제를 활용해 따뜻한 물에서 목욕을 시키거나 마사지 오일 등을 사용해 뭉친 근육을 이완시켜주면 보호자와 반려견이 서로 교감을 하면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보호자의 사랑과 관심도 중요하다. 반려견은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보호자들의 감정 변화를 쉽게 알아차리고, 그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이다. 보호자와의 정서적 교감이 적절하게 이뤄진다면 반려견은 계절성 우울감으로부터 해방돼 행복한 계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사진=배고파마이펫

# 반려동물용 보양식품으로 건강·기력  UP

반려동물 전문기업 울지마마이펫에서 새롭게 선보인 펫푸드 전문 기업 배고파마이펫의 '귀한맛'은 반려견 전용 맞춤보약식품이다. 7종 모두 인삼 엑기스를 베이스로 해 반려견의 에너지를 증진시키고 노화억제, 혈액순환 개선, 스트레스 완화 등에 다양한 도움을 준다. 

인삼 성분은 반려견에 맞는 권장 함량인 30mg을 함유해 안전성을 더했으며 전문 수의사와 25년 간 반려견을 키운 기획자가 함께 개발해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다.

반려견의 건강 고민별로 솔루션 케어가 가능하게끔 주요 재료를 구성했다. 기호성까지 고려해 각 식재료의 영양은 물론 맛까지 생각했다. 반려견이 좋아하는 맛에 영양까지 담은 귀한맛 고구마맛, 야채주스맛, 연어맛, 오리고기맛, 황태맛은 각각 소화개선, 다이어트, 피모개선, 면역강화, 기력보강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아이들의 컨디션에 따라 맛을 선택해 급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기력이 없거나 입맛이 떨어지는 경우, 고농축 영양 식품으로 대체해도 좋다. 귀한맛은 보약 식품으로 기획돼 1포만 섭취하더라도 한끼 식사를 대체할 수 있을 정도의 풍부한 영양이 농축되어 있어 식사 대신 섭취하게끔 도와줘도 좋다.

그외 면역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간식을 선택하거나, 컨디션 회복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를 추가로 급여한다면 가을 타는 반려견이 활기를 되찾고 기운을 차리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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