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IP(지식재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모바일 게임 ‘BTS 유니버스 스토리’가 출시된다.
10일 넷마블이 소셜 모바일게임 'BTS 유니버스 스토리'를24일 글로벌 출시한다고 밝혔다. ‘BTS 유니버스 스토리’는 이용자들이 스토리 전개에 직접 참여하는 게임이다.
유저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는 다양한 결말을 볼 수 있다. 또 자신의 스토리를 다른 이용자들과 공유할 수도 있다는 특징이 있다.
게임은 크게 스토리 제작, 스토리 감상 모드로 제공된다. 또 컬렉션 모드에서는 의상과 액세서리 등을 수집해 방탄소년단 캐릭터를 직접 꾸밀 수 있다. 해당 캐릭터와 함께 AR(증강현실) 촬영도 즐길 수 있어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들에게도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넷마블은 게임 공식 사이트에서 BTS 유니버스 스토리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포토 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