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초연으로 지난달 개막한 뮤지컬 ‘나폴레옹’(10월22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이 바캉스 시즌을 맞아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문화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폴레옹’은 혼란스러웠던 유럽의 18세기, 여러 전투를 승리로 이끌며 황제에 자리까지 오른 나폴레옹의 파란만장한 삶과 그의 야망을 이용하려 했던 정치가 탈레랑, 나폴레옹의 연인 조세핀을 주축으로 세 사람의 갈등과 사랑을 대서사시로 완성했다.

임태경, 마이클 리, 한지상, 정선아, 박혜나, 홍서영, 김수용, 정상윤, 강홍석 등 톱스타 캐스팅과 웅장한 무대, 화려한 의상, 웅장한 넘버로 호평 받고 있다. 특히 뮤지컬 주 관람층인 20~30대뿐만 아니라 10대와 50대 이상 예매자 비율도 각각 10%에 가까운 점유율을 보이는 등 남녀노소 관객을 극장으로 끌어 들이는 중이다.

 

01. ‘썸머 패키지’로 최대 20% 할인

‘썸머 패키지’는 좌석에 상관없이 3인 예매 시 15%, 4인 예매 시 20%의 할인이 제공되며, 9월1일(금) 공연까지 적용된다.

 

02. ‘마티네 공연’으로 알뜰 관람

마티네 공연을 이용하면 더욱 알뜰하게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마티네 공연은 여유로운 낮에 즐길 수 있는 공연(수요일 오후 3시)으로 가족단위나 모임으로 공연을 관람하기에 용이하다. 마티네 공연은 V/R석 20% 할인 혜택을, S/A석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인 4매까지 구입 가능하며 8월 마티네 공연은 16일, 23일, 30일이다.

 

03. 선물 증정 이벤트

바캉스 시즌을 맞아 관객에게 매회 선물을 증정한다. 해당 공연은 8월15일부터 20일까지이며 매회 20명을 추첨하여 알로 선글라스, 불가리 향수, 나폴레옹 도서 전집(문학동네, 총 5권)을 증정한다.

사진= 클립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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