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추석을 맞아 나와 가족에게 진정한 휴식을 선물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추석 패키지’ 2종과 멀리서도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제안한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지금 워커힐의 추석 패키지는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는 지역간 이동 대신 가까운 가족들과 함께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도심 속 휴식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먼저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하며 객실 패키지 2종을 마련했다. ‘풀문 인 그랜드’ 패키지는 그랜드 워커힐 딜럭스룸 1박에 더해 조식이 제공된다. 비스타 워커힐 ‘홀리데이 이스케이프’에는 비스타 딜럭스룸 1박과 조식이 포함된다. 두 패키지 모두 ‘윷놀이 세트’가 제공돼 우리 명절 고유의 전통놀이를 즐기며 따뜻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또 한국관광공사 지정 거리두기 언택트 여행지인 아차산 산책로를 거닐며 보다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는 것은 물론, 추석의 보름달을 감상하는 것이 가능하다.

‘더글라스 가든’, 비스타 워커힐 로비의 ‘올리브 나무’, 피자힐 등 산책 코스 곳곳에 포토 스폿이 마련돼 있어 산책 중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 포스팅을 올리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가족끼리의 단란한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다.

두 패키지 모두 9월 21일부터 예약 가능하며 숙박은 명절 연휴 전날인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각각 20만6000원, 25만6000원부터다(세금 및 봉사료 별도).

한편 워커힐은 멀어진 물리적 거리 대신 마음의 거리는 더욱 좁힐 수 있도록 정성이 담긴 추석 선물세트도 제안한다. 워커힐 숯불갈비 전문점 ‘명월관’ 대표 메뉴 갈비탕과 한식당 ‘온달’의 육개장 및 간장게장 HMR(가정간편식) 선물세트가 대표적이다.

이 중 명월관 갈비탕 HMR은 2018년 가을 첫 출시 이후 총 누적 판매량이 15만개를 웃돌며 오랜 시간 사랑을 받은 명월관의 인기 메뉴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정착한 언택트 트렌드로 명월관 갈비탕 HMR의 전년 대비 판매량이 2배 이상 크게 증가했다.

이외 워커힐 SUPEX 김치세트, 간장게장, 명품 한우세트 등 워커힐 조리 명인들이 준비한 품격있는 한가위 선물도 마련돼 있다. 그랜드 워커힐 1층에 새롭게 오픈한 프리미엄 고메 스토어 ‘르 파사쥬’ 내 고메 섹션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워커힐 추석 패키지를 2종을 비롯해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 대한 상세 문의 및 예약은 워커힐 홈페이지와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

사진=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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