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ND가 초고속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MYMUSICTASTE, 티오피미디어

MCND는 오는 26일 오후 12시(한국시각) MYMUSICTASTE를 통해 첫 온라인 단독 콘서트 'MCND 1ST ON:LIVE [GEM AGE]'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MCND 1ST ON:LIVE [GEM AGE]'는 MCND가 데뷔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첫 단독 콘서트다. 지난 2월 발표한 데뷔곡 'ICE AGE'로 데뷔 2주 만에 Mnet '엠카운트다운' 1위 후보에 오르고, 지금까지 발표한 모든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1000만 뷰를 넘는 등 '괴물 신인'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MCND가 과연 어떤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기대가 쏠린다.

MYMUSICTASTE를 통한 글로벌 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전 세계 70여 개국과 약 2만 명의 글로벌 팬들의 요청이 쇄도해 진행, MCND의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짐작게 했다.

앞서 MCND는 지난달 20일 '1ST MINI ALBUM [EARTH AGE]'를 발매했을 당시 아르헨티나, 필리핀, 러시아, 프랑스 등 아시아를 넘어 유럽, 미주의 글로벌 실시간 트렌드를 장악했고, ‘nanana’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Music videos trending worldwide' 실시간 최고 순위 7위를 기록하는 등 큰 화제가 됐다.

또한 MCND는 빌보드의 집중 조명을 받았던 바. 지난 4월 ‘떠(Spring)’ 활동 당시 미국 빌보드 칼럼리스트 제프 벤자민이 MCND를 “인상적인 보이그룹”이라고 설명하며 깊은 관심을 표했고, 최근엔 글로벌 매거진 ‘e.L.e’를 통한 언택트 인터뷰에서 MCND에게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가 됐으면 좋겠다”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지난달 개최된 ‘2020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선 당당히 신인상을 수상해 ‘괴물 신인’의 저력을 여실히 보여준 MCND는 올해 데뷔한 신인그룹들 중 상반기 스포티파이 팔로어 수 1위에 등극, 전 세계 최대 음원 사이트인 스포티파이에서 데뷔 후부터 지난 7월까지 약 15만 5000명의 팔로어 수를 이끌어낸 MCND가 ‘글로벌 괴물 신인’으로 보여줄 활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최근 MCND는 '1ST MINI ALBUM [EARTH AGE]'의 타이틀곡 'nanana'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수록곡 'Beautiful'로 스페셜 무대를 준비 중이다. MCND의 첫 단독 콘서트 'MCND 1ST ON:LIVE [GEM AGE]' 티켓 예매는 14일 오후 12시MYMUSICTASTE 공식 사이트에서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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