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게만 입다보면 심심하다. 신발이나 소품에 신경을 쓰자. 소개팅에서 피해야 할 색깔도 염두할만 하다. 갈색이나 노란색은 저멀리 던져놓자. 

박보검 셔츠로 알려진 ‘TNGT 블루 기본핏 린넨 스트라이프 셔츠’는 경쾌한 스트라이프 패턴에 린넨 소재감으로 시원하고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내츄럴한 핏으로 소개팅에 적합하다. 다양한 패션에 두루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도 만점이다. 

신발 역시 빠질 수 없는 패션 아이템이다. 정장 구두는 너무 고루하고, 운동화를 신기엔 성의 없어 보일 수 있으니 캐주얼하면서 세련된 느낌의 드라이빙 슈즈를 코디해 보자. ‘토즈 드라이빙 슈즈 고미노’는 드라이빙 슈즈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끈이 없고 신축성이 좋아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최근엔 합리적인 가격에 퀄리티 높은 드라이빙 슈즈를 출시하는 브랜드도 많으니 원하는 가격대에 적합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영국의 한 쇼핑 관련 사이트 조사결과 남녀 60% 이상의 응답자가 의상의 색깔이 향후 관계에 영향을 준다고 대답했다.  남성은 회색이 좋은 반응을 얻었고, 파랑, 녹색, 흰색 등을 입었을 때 여성에게 매력적으로 보였다. 여성은 빨랑, 파랑, 초록, 검정, 보라 순. 

남녀모두 비호감으로 고른 색깔은 노랑이었다. 또 여자는 갈색, 남자는 분홍빛을 입었을 때 매력을 끌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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