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5 관객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극장가에 호러성형괴담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기기괴괴 성형수’가 원작자 오성대의 개봉 축전 2탄을 공개했다.

사진=트리플픽쳐스 제공(오성대 작가)

오성대 작가는 ‘기기괴괴 성형수’의 개봉을 축하하기 위해 이미 1차 축전을 전하며 영화를 응원했고, 개봉 후 2차 축전을 전해 ‘기기괴괴 성형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오성대 작가의 축전은 바르면 성형이 되는 기적의 물 성형수가 전시돼 있는 가운데 성형수로 인해 몸의 일부분이 멜팅되고 있는 여인의 모습이 담겨있어 기괴한 공포 지수를 최상으로 느끼게 하며 성형수라는 ‘기기괴괴 성형수’의 독창적인 소재를 한눈에 만끽할 수 있다.

오성대 작가는 축전과 함께 ‘기기괴괴 성형수’를 관람한 소감을 전해왔다. “힘든 여건 속에서도 원작에 최대한 좋은 옷을 입혀주시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여서 감사한 마음으로 봤던 것 같습니다. 성형수를 다루는 장면에서 상당히 그로테스크한 분위기가 나오는데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이라 더 충격적으로 와닿았고 그때만큼은 원작자가 아니라 일반 관객이 된 느낌이었습니다. 호러 애니메이션으로서 그 이름에 충실하고 새로운 시도와 신선함이 있는 영화였습니다”라며 웹툰에 이어 영화로도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기기괴괴 성형수’에 대해 아낌없는 애정의 관람 소감을 전했다.

사진=트리플픽쳐스 제공(오성대 작가)

‘기기괴괴 성형수’를 향한 오성대 작가의 애정은 축전에서 멈추지 않고 영화의 굿즈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바로 ‘기기괴괴 성형수’ 개봉 2주차 극장 현장 굿즈 증정 이벤트인 손거울에 오성대 작가가 작화한 이미지가 담긴 것. 오성대 작가는 성형수를 사용한 전후의 이미지를 센스있게 담아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오성대 작가의 스페셜 작화가 담긴 ‘기기괴괴 성형수’ 손거울은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월드타워, 신도림, 광복 지점에서 16일부터 소진시까지 극장에서 영화 관람 후 수령할 수 있다.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15세 이상 관람가 호러 애니메이션으로 관객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며 완성도와 대중성까지 입증하며 흥행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기기괴괴 성형수’는 바르면 완벽한 미인이 되는 위험한 기적의 물 성형수를 알게 된 예지가 미인으로 다시 태어나면서 겪게 되는 호러성형괴담으로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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