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초롱과 보미의 분위기 있는 가을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지니킴 제공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최근 연기와 유튜브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을 하고 있는 에이핑크 초롱과 보미는 국내외 수많은 셀럽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슈즈 브랜드 지니킴(JINNY KIM)과 2020 FW 시즌 협업을 진행했다.

지난달 28일 1차로 공개된 지니킴 디즈니 한정판 슈즈 화보는 공개 직후부터 품절 행진을 일으키며 SNS상에서는 입소문을 타면서 네티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6일 공개된 초롱과 보미의 가을 패션 화보는 지니킴 20 FW 시즌 스테디 셀러인 ‘마이지니’ 컬렉션으로 초롱은 블랙 셔츠 원피스에 쥬얼 스트랩이 돋보이는 베이지 실크 펌프스를 매치했으며 보미는 베이지 셔츠 원피스와 네이비 컬러 실크 펌프스를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톤온톤 시밀러 룩 화보를 완성했다. 펌프스의 컬러 만으로도 다른 느낌의 룩을 완성했으며 쥬얼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줘 발끝까지 러블리함을 더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각각 플라워 원피스와 레더 스커트에 컬러만 다른 터틀넥 니트를 매치해 마치 쌍둥이가 연상되는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골드& 체인 스트랩의 미들 힐로 쫙 뻗은 각선미를 강조해 깜찍하면서도 페미닌한 무드를 보여줬다.

이번 에이핑크 초롱과 보미가 협업한 지니킴의 ‘마이지니’ 컬렉션은 플랫, 미들, 펌프스 세가지 종류의 굽높이가 있어 본인에게 어울리는 굽을 선택 가능하며 기본 스타일부터 주얼 장식이 있는 스트랩 등 총 6가지 스트랩과 클립으로 여러가지 무드의 연출이 가능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현 가능한 슈즈다.

개인 화보 컷에서는 지니킴 20FW 신상 스니커즈를 착용해 빼어난 각선미를 선보였다. 초롱은 풍성한 바디감의 어글리 아웃솔과 함께 셔링 디테일이 더해진 스니커즈를 착용했고 보미는 글로즈한 보석 장식과 패치 스타일이 포인트인 유니크한 스니커즈를 선보이며 본인들만의 러블리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화보를 완성했다.

지니킴은 디즈니와 함께한 한정판 스니커즈부터 다양한 스타일을 완성 할 수 있는 ‘마이지니’ 컬렉션과 20FW 신상 스니커즈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개성과 트렌디한 패션 스타일을 즐기는 10대, 20대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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