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피들의 애정 브랜드인 스위스 친환경 업사이클링 브랜드 프라이탁이 학습 증진에 노력하는 학생들을 위한 ‘말콤 백팩’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트럭 방수포와 페트병 소재를 재활용해 만든 백팩으로, 충분한 내부 수납공간 외에도 넉넉한 사이즈의 외부 포켓과 텀블러나 우산을 꽂을 수 있는 사이드포켓, 자전거 자물쇠를 걸 수 있는 스트랩이 있어 편리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매장 직원에게 학생증을 제시한 후 백팩을 구매할 수 있으며 일반 소비자는 프라이탁 공식 홈페이지에서 F-아카데미를 등록한 뒤 e-메일로 전송받은 코드를 매장 직원에게 제시 후 구매할 수 있다. F-아카데미는 일종의 강의 프로그램으로, 프라이탁의 제품 생산 과정과 직원들의 일과를 볼 수 있는 비디오로 구성됐다.

이번에 출시하는 ‘F601 말콤’과 F-아카데미 관련 자세한 정보는 프라이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프라이탁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