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클라인 언더웨어에서 최초의 한국인 대표 셀러브리티 커플, 현아(Hyun A)와 던(DAWN)이 모델로 참여한 2020 FW 시즌 아시아 캠페인을 공개했다.

유명 사진작가 홍장현이 촬영한 이번 캠페인 속 현아와 던은 침대와 소파에서 휴식을 취하는 듯한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에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표현하며 평소 그들의 섹시한 이미지와 더불어 발랄한 모습까지 보여줬다.

특히 이들은 FW 시즌 신제품인 아이콘과 퍼펙트핏 플렉스 를 포함한 다양한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대표 패셔니스타 커플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캠페인은 16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개되며 디지털 미디어와 옥외 광고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 현아와 던이 참여한 캘빈클라인 진 FW 시즌 아시아 캠페인은 오는 23일 발표된다.

한편 새로운 캘빈클라인의 캠페인은 진실되고 정제되지 않은 모델들의 사적인 모습을 담고 있으며, 해시태그, ME IN #MYCALVINS 와 함께 자신의 모습을 공유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