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 방송이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하고 전문화되며, 콘텐츠의 질과 양이 TV 방송 콘텐츠를 압도하고 있다. 이에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고성능 장비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스튜디오급 레코딩 퀄리티, USB 마이크 '블루 예티'

블루 마이크로폰 '블루예티'는 전문적인 콘텐츠를 생산하는 크리에이터들을 위해 디자인된 글로벌 넘버원 USB 마이크다. 4가지 다양한 픽업 패턴 설정으로 유연하고 선명한 프리미엄 사운드를 제공한다. 블루 마이크로폰 특유의 아이코닉 디자인으로 레코딩 환경에 감성을 더해줄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플러그 앤 플레이 기능으로 간단한 설정 및 연결이 가능하며, 맥과 윈도우 모두 호환된다. 헤드폰 볼륨, 패턴 선택, 즉시 음소거, 마이크 게인 등의 섬세한 컨트롤을 제공한다. 녹음하려는 음원의 크기에 따라 민감도까지 간단히 설정 가능하다. 3.5mm 헤드폰 잭이 달려있어 녹음 중인 사운드를 지연 없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 누구든 손쉬운 조작, 포멕스 조명 '라이트패드 LP260C'

포멕스 '라이트패드 LP260C'는 누구든지 손쉽게 조작하고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영상용 조명 시스템을 지향하고 있다.

본체의 크기는 가로 360mm 세로 270mm 두께는 27mm 무게 917g으로 보관과 이동 시에 편리하다 뒷면의 디스플레이로 색온도와 광량을 간편하게 확인하고 조절할 수 있다. LP260C는 128개의 LED 소자를 사용하고 있으며 LUX 값은 0.5m 기준 4500K일 때 2050LUX, 5600K일 때 2200LUX이다.

# 안방까지 들어온 오디오 인터페이스, 아리스노보 'UMB-MIX4'

아리스노보는 4채널 동시 입력이 가능한 'UMB-MIX4'를 출시했다. 기존 출시된 MIX2의 팬텀 파워, 다채널 지원 등의 장점을 그대로 이어 받았다.

별도의 추가 전원 기능 및 DRY, INPUT MIX, LOOPBACK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레코드 소스 기능을 추가해 1인 방송을 준비하는 유저와 버스킹, 악기 연주, 보컬레코딩에 활용성을 더욱 높였다.

사진=각 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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