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럭셔리 브랜드 DKNY가 이번 가을시즌 캠페인 #DKNYSTATEOFMIND를 공개했다.

신규 캠페인은 개성을 나타내며 지속적인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언어가 지니고 있는 파워, 그 언어의 힘으로 전 세계에서 같은 마인드를 가진 이들이 서로 통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더불어 자신의 목소리를 드러내는 개개인의 힘을 강조한다.

DKNY는 모두가 자신들만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인물들을 찾았다. 독립성, 건강한 마인드, 사랑을 담아 패션,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음악계 셀럽들과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변화를 이끌어 나가는 인물들을 선정했다. 이들에게는 자신들만의 문구가 담긴 #DKNYSTATEOFMIND 스웨트 셔츠가 주어진다.

스웨트 셔츠는 다양한 관점에 대한 존중을 상징하며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을 표현하는 신념과 행동을 추앙한다. 또한 브랜드 고유의 #DKNYSTATEOFMIND 슬로건을 특징으로, 브랜드의 본질인 에너지와 뉴욕 특유의 애티튜드를 불러일으킨다.

캠페인 화보에서 영국 출신 인기모델 에이든 커티스를 비롯해 야스민 바이날둠, 안솔렛 로소우, 인디라 스콧을 만나볼 수 있다. 남성복 캠페인은 멀티미디어 아티스트이자 모델인 데이비드 알렉산더 플린이 모델 겸 아트디렉터, 촬영까지 모두 소화했다.

사진= DKNY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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