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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진성 "제일 큰 설움 '배고픔', 청개구리 잡아 먹기도 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진성이 어린시절 설움을 고백했다.

사진=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18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감자’를 주제로 한 4인 편셰프 이영자, 한다감, 진성, 함연지의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그중 건강전도사 진성은 김용임, 한혜진 등 지인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어린 시절 기억을 회상한다.

건강전도사 진성은 ‘편스토랑’에 출연할 때마다 음식을 통한 건강비결을 공개했다. 진성의 항암밥상, 항당뇨밥상, 100가지 발효액 등은 큰 화제가 됐을 정도다. 그 안에는 오랜 무명시절에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온 진성의 인생 이야기가 담겨 있었기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이 쏟아졌다.

이날 진성은 만 60번째 생일을 맞아 ‘사랑의 밧줄’의 김용임, ‘갈색추억’의 한혜진을 초대했다. 진성은 의남매처럼 지내는 두 사람을 위해 각종 한약재와 닭, 문어, 전복을 넣고 건강에 좋은 해신탕을 직접 만들어 준비했다. 두 사람은 진성의 환갑을 축하하며 어린 시절부터 온갖 고생을 다 견디고 현재 트로트 가수로서 많은 사랑을 받게 된 진성의 인생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사진=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진성은 “3세 때 혼자 됐다. 친척집 전전하며 살았다. 더부살이에 눈칫밥이 기본이었다. 먹을 것이 없어서 청개구리를 덥석 잡아서 먹기도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진성은 “설움 중 제일 큰 설움이 배고픔의 설움이다.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고 한다.

이어 “10대 후반부터 과일 리어카 장사를 했는데 파출소에 많이 끌려갔다. 안 해본 장사가 없다”고 회상한 뒤 “먹고 사느라 힘든 와중에도 노래에 대한 꿈은 포기할 수 없었다. 노래는 내 삶 자체였다. 빨리 가수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야 부모님이 날 찾을 것 같았다”라고 털어놔 눈물을 자아냈다고 한다.

진성은 듣기만 해도 가슴이 뜨거워지는 인생 고백도 털어놨다고 한다. 이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함께 눈시울을 붉혔다고 해 궁금증이 쏠린다. 오랜 시간 무명을 겪으면서도 노래에 대한 꿈, 열정으로 최선을 다해 견뎌온 진성의 인생이 담긴 노래 이야기, 그가 소개하는 건강밥상은 18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박경희 기자  gerrard@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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