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파인드 캐주얼 브랜드 프로젝트엠이 ‘순살탱방’과 콜라보 컬렉션을 론칭했다.

신규 컬렉션은 셋이 합쳐 3개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고양이 삼형제 순구, 살구, 탱구에 이어 강아지 방구의 감동 스토리를 위트 있는 캐릭터들로 담아냈다. 또한 뉴시즌 캠페인 화보에서 배우 서강준이 콜라보 라인의 맨투맨을 착용하며 관련 아이템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프로젝트엠은 올 봄여름 시즌 ‘순살탱과’ 첫 번째 콜라보 라인을 론칭해 좋은 반응을 일으킨 바 있는데 단순히 상업적 프로모션이나 일회성이 아닌 유기동물들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데 의미를 뒀다. 실제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보살핌이 필요한 유기동물들을 위해 기부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순살탱방’ 스토리는 유기견 방구가 순살탱 고양이들과 가족이 돼가는 과정을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담아내 더 큰 공감을 일으키고 있다. 더불어 캠페인 영상에 서강준의 다정한 내레이션이 깔려 더욱 큰 관심을 유발하는 중이다..

컬렉션은 가을부터 입기 좋은 긴팔 싱글 티셔츠, 스트라이프 티셔츠, 맨투맨, 후드집업, 옥스포드 셔츠로 선보이며 미니멀한 디자인에 프린팅과 자수, 와펜을 활용한 위트 넘치는 아트워크로 ‘순살탱방’의 일상을 표현했다. 론칭을 기념해 2장 구매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7만원 이상 구매 시 그래픽 에코백을 증정한다.

‘순살탱방’ 캠페인 영상은 프로젝트엠 공식 SNS(인스타그램,페이스북)와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프로젝트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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