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들과 음악팬들을 위한 ‘미니멀라이프 페스티벌’이 열린다.

사진=엠와이뮤직 제공

17일 주최사 엠와이뮤직은 “9월 18일부터 11월 13일까지 홍대 일대 라이브 공연장에서 ‘미니멀라이프 페스티벌’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니멀라이프 페스티벌’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코로나19 극복 긴급 대중음악 공연 지원’ 사업에 선정된 공연이다. 올 한해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했던 대중음악 뮤지션들의 신청을 받아 선정된 6팀을 포함한 총 17팀으로 아티스트 라인업이 구성됐다.

페스티벌은 9월 18일 마틴스미스·랍스타의 공연으로 막을 올린 후 25일 그_냥·유용호, 10월 9일 그래쓰·정아로·정튠, 10월 15일 모티·들, 10월 23일 취미·달란트, 10월 30일 소낙별·달리, 11월 5일 쏜애플·더바이퍼스, 11월 13일 리밋·원셋의 공연으로 마무리된다.

‘미니멀라이프 페스티벌’ 전 공연 티켓은 멜론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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