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버킷디워커 V2 미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디스커버리의 대표 운동화이자 출시 이후 3개월 만에 12만족 이상 판매되며 인기를 얻고 있는 ‘버킷디워커V2’의 2020년 가을겨울을 겨냥한 뉴버전이다. 기존의 ‘버킷디워커 V2’에 고어텍스를 적용해 실용성을 높였으며 고기능성 소재와 콜라보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특히 발목까지 감싸주는 고어텍스로 바깥으로부터의 투습을 막아주며 스크래치에도 강하다. 발에서 나는 열과 땀을 쉽게 배출하는 기능으로 쾌적하게 착용이 가능하며 신발끈을 묶지 않아도 간단히 잡아당겨 고정시킬 수 있는 퀵 레이스 시스템을 적용, 뒷축 스토퍼를 통해서 발목 부분을 조절해 최적의 사이즈를 맞출 수 있다.

봉제를 최소화한 하이퍼 퓨즈 기법으로 착화감까지 우수하다. 3DX 인솔을 적용해 2중 경도 EVA와 뒤꿈치 충격 흡수가 발의 아치를 잡아주는 기능으로 안정성을 더했으며 멀티셀 기능을 적용해 충격분산과 편안한 쿠션감을 제공한다.

데일리 운동화부터 가벼운 산행용 트래킹화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버킷디워커 V2 미드 스페셜 에디션’은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21만9000원이다. 22일부터 전국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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