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찾아왔다. 바람도 선선해져 외출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밖을 나가기 어려운 상황. 호텔업계에서 가을 느낌 물씬 풍기는 패키지로 안전한 호캉스를 선사하려고 한다.

# 파크 하얏트 서울 – ‘로맨스 앳 더 파크’ 패키지

파크 하얏트 서울이 더욱 업그레이드된 혜택을 담은 ‘로맨스 앳 더 파크’ 패키지를 선보인다. 호텔 전 레스토랑에서 사용 가능한 다이닝 10만원 크레딧, 루이 로드레 샴페인과 미니 케이크, 코너스톤 조식 2인 세트, 2시까지 체크아웃 시간 연장, 이솝 선물 세트 등 사랑하는 연인과 낭만적인 하루를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다채로운 혜택을 선보인다.

모든 투숙객은 피트니스 스튜디오 및 수영장을, 파크 스위트 객실을 예약하면 등록된 투숙 인원 성인 2인까지 사우나를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가장자리가 보이지 않는 인피니티 풀 형태의 실내 수영장은 호텔 최고층 24층에 위치해 환상적인 뷰를 자랑한다. 특히 해질녘 시간이면 주홍빛 노을이 수영장을 가득 채워 꿈 속에서 유영하는 듯한 기분을 선사해 몸과 마음의 진정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 워커힐 – 가을 패키지 5종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서는 가을의 정취를 한껏 누릴 수 있는 가을 패키지 5종을 선보인다. 인파를 피해 ‘늦캉스’를 노리는 투숙객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하면서도 피자힐 메뉴 테이크 아웃이나 룸서비스 등 거리두기를 지킬 수 있는 서비스를 통해 보다 안심하고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먼저 식사까지 객실 내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그랜드 워커힐에서는 ‘가을이 폴폴’ 패키지 2종과 비스타 워커힐 ‘폴 겟어웨이’ 패키지를 마련했다. 그랜드 딜럭스룸 1박을 기본으로 ‘폴폴 Ⅰ’ 이용 투숙객은 워커힐 피자힐의 인기메뉴 콤비네이션 피자를 테이크 아웃해 룸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 ‘폴폴 Ⅱ’를 선택하면 룸서비스 치맥 세트가 제공된다.

비스타 워커힐의 ‘폴 겟어웨이’ 패키지는 세련된 인테리어와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비스타 딜럭스룸 1박에 치맥 세트 룸서비스가 포함돼 한강 풍경 혹은 단풍이 물든 아차산 경치를 감상할 수 있어 가을을 한껏 느낄 수 있다. 룸서비스 치맥 세트에는 후라이드 치킨과 소시지, 감자 칩스, 모둠 피클, 샐러드와 주류 또는 음료가 제공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또한 호캉스의 추억을 향기로 간직할 수 있는 패키지도 마련됐다. 더글라스 하우스의 ‘가을 정원@더글라스’ 패키지와 그랜드 워커힐의 ‘가을 하늘’ 패키지 투숙객에게는 워커힐 시그니처 디퓨저 1개가 증정돼 객실에 머무는 동안 쾌적함을 더해주고 체크아웃 후에는 워커힐에서 느낀 가을 호캉스의 여운을 향기로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했다.

‘가을 정원’ 패키지는 더글라스 딜럭스룸 1박과 더글라스 라운지에서 제공하는 가벼운 조식, 그리고 간단한 주류와 요깃거리가 제공되는 더글라스 아워 이용이 포함된다. 더글라스 아워 이용시간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다. ‘가을 하늘’ 패키지는 그랜드 워커힐 클럽 스위트룸 1박과 함께 클럽 라운지 조식과 해피아워 이용이 가능하다. 라운지 조식은 뷔페 대신 단품 메뉴로, 해피아워는 세트 메뉴로 운영된다. 워커힐의 가을 패키지는 모두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 이비스 &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호텔 – 3색 호캉스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 가을이 성큼 우리 앞으로 다가왔다. 이비스 &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호텔에서는 특별한 3색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 호텔은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해 가성비와 가심비를 높인 1.5박 프로모션인 ‘30시간 스테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 특전은 12시에 이른 체크인을 해 다음날 오후 6시까지 체크아웃 하는 최대 30시간까지 온전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패키지 예약 및 이용은 12월 31일까지 가능하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강남 호텔은 느긋한 호캉스를 즐기고 싶은 고객을 위해 체크인 시간으로부터 24시간 머무를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슈페리어 객실로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과 모던한 분위기의 ‘르 바’에서 식음료를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해당 패키지 시행 기간은 12월 31일까지며(크리스마스 이브 및 크리스마스 당일 제외)다.

이비스 명동 호텔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호텔에서 오랜 시간 편하게 머무를 수 있는 ‘24시간 with 스낵’ 패키지를 선보인다. 명동의 도심뷰가 아름다운 주니어 스위트 객실 1박과 레트로 게임기 대여, 신선한 야채가 들어간 클럽샌드위치와 바삭한 가라아케, 시원한 캔맥주 2캔으로 구성된 스낵세트가 제공되며 레이트 체크인, 체크아웃(오후 3시~다음날 오후 3시) 서비스로 더욱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패키지 포함 상품은 투숙당 1회에 한해 제공되며 예약 및 투숙은 12월 31일까지 가능하다.

‘이비스 싹~쓰리’ 패키지는 지역별 다양한 관광명소에 있는 장점을 살려 국내 호캉스를 즐기는 고객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이번 패키지는 이비스 앰배서더 스타일 강남,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과 인사동 세 곳에서 진행한다.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강남, 명동, 인사동 호텔에서 각 1박 투숙시 호텔별 시그니처 와인을 제공받는다. 해당 패키지 예약은 10월 31일까지, 투숙은 12월 31일까지 가능하다.

#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 ‘남산愛가다’ 패키지

일교차가 느껴지는 가을 날씨를 맞이해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에서는 사랑하는 연인과의 로맨틱한 추억을 위해 ‘남산愛가다’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가을 시즌에 맞춰 호텔을 방문하는 커플에게 아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이 패키지는 넓고 푸른 남산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남산케이블카 왕복티켓 2매와 맑고 깨끗한 가을 야경을 즐길 수 있는 N서울타워 전망대 티켓 2매 그리고 연인과 사랑의 증표로 기억될 수 있는 사랑의 자물쇠 1개까지 제공한다.

사진=각 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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