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가 리치 언니의 면모를 보여줬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세리가 ‘먹친’ 케미를 터뜨린 김민경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박세리가 준비한 2차 선물의 정체가 밝혀졌다. 박세리는 김민경에게 블루베리 나무를 선물했다.

박세리는 “한 나무에 블루베리 2kg가 열린다”고 말했다. 김민경은 대문 높이 만한 블루베리 나무를 보고 “생각보다 너무 큰데요?”라며 놀라워했다.

무려 블루베리 세 그루가 김민경 집 거실을 차지했다. 나무 세 그루와 테이블이 세트였다. 박세리는 “테이블은 은행나무로 만들었다”고 선물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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