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영 캐릭터 캐주얼 럭키슈에뜨가 ‘아틀리에’를 올 가을겨울 시즌부터 본격 확장, 전개한다.

아틀리에는 트렌드를 리딩하는 럭키슈에뜨의 컬렉션 라인으로, 기존 ‘쟈뎅 드 슈에뜨’에서 아틀리에로 명칭을 변경했다. 고품질 소재와 디테일을 사용해 정교한 테일러링을 선보이는 동시에 ‘아틀리에(공방)’이라는 이름을 통해 핸드메이드 감성을 부각시킨다.

기존 컬렉션 라인이 유니크한 고급스러움에 캐주얼 감성을 적용했다면 아틀리에는 남성복의 테일러링 실루엣과 과장된 여성스러움을 조합했다. 20FW시즌에는 ‘Tous Ensemble(모두 함께)’라는 주제로 다양한 재킷류와 플리츠 롱 드레스, 블라우스, 크롭팬츠, 캡 등을 주요 아이템으로 내놨다.

‘슬림핏 싱글 맥시 롱코트’는 금속 단추와 탈부착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심플한 롱코트다. 등판 밑단 양 옆에 깊은 트임을 적용해 입었을 때 활동성은 물론 실루엣을 살려준다.

‘트위드 쇼트재킷’은 귀엽고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이다. 싱글 단추에 세일러 칼라 등 아틀리에만의 디테일을 더한 아이템으로, 등판 옆쪽에는 금속성 실을 적용한 로고 자수로 완성도를 높였다. ‘프린트 메시 플리티드 스커트’는 울 미니스커트에 메시 주름 스커트가 겹쳐진 느낌의 스커트다.

한편 ‘아틀리에’ 라인은 ‘먼7’ 프로모션을 통해 오프라인 매장보다 7일 먼저 코오롱몰에서 사전예약으로 구매할 수 있다.

사진=코오롱Fn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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