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치♥정인 부부가 아빠를 꼭 닮은 둘째 아들 성우를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강개리와 하오의 집에 방문한 조정치, 정인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정치, 정인의 딸 은이는 개리를 보자 "이 삼촌이랑 우리 엄마랑 같이 노래했잖아"라며 "삼촌 래퍼다"라고 아는 체를 했다.

정인은 "진짜 오랜만인데 오랜만이 아닌 것 같다"라고 개리를 향한 반가움을 표했다. 이에 개리는 "부모가 돼서 만날지 어떻게 알았냐"고 신기해 했다.

앞서 조정치, 정인은 올해 1월 둘째 아들 성우를 품에 안았던 바. 성우는 곱슬머리부터 아빠 조정치를 꼭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조정치는 "아이들이 날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 정인이 어릴 때 사진 보면 더 닮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성우는 첫 만남부터 하오를 잘 따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정인은 "성우가 이 집에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