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티스트 방탄소년단의 네 번째 영화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가 영화진흥위원회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사진=CGV ICECON 제공

24일 국내 개봉을 알린 방탄소년단의 네 번째 영화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가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본격적인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는 한국 가수 최초 웸블리 스타디움 단독 공연부터 빌보드 월간 박스스코어 1위까지 뜨거웠던 스타디움 투어의 대장정 속,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무대 뒤 인간적 면모와 진한 이야기를 담은 감성 다큐멘터리 영화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는 21일 오전 8시 기준 예매율 56.2%를 달성하며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고 앞서 방탄소년단이 선보인 세 편의 영화에 이어 다시 한번 흥행 신드롬을 예고했다.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는 열기로 가득했던 전세계 스타디움 투어 ‘LOVE YOURSELF: SPEAK YOURSELF’의 뒷이야기는 물론, 그동안 알지 못했던 멤버들의 내면 속 깊은 이야기까지 담고 있어 팬들에게 종합선물세트 같은 영화가 될 예정이다. 무대 위 일곱 멤버의 모습과 더불어 오직 극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영상은 전세계 팬들의 기대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사진=CGV ICECON 제공

한편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 개봉을 기념해 팬들을 위한 특별한 ‘B-DAY 포토존’이 열린다. 조명에 따라 반짝거리는 스팽글 포토존부터 한 벽면을 가득 채운 방탄소년단의 대형 실루엣 포토존, 그리고 레드카펫이 아닌 보라카펫 등 다채로운 비주얼로 가득 채운 이번 포토존은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의 ‘B-DAY 포토존’은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21일부터 전시된다.

뿐만 아니라 영화 관람객들을 위한 특전 제공 소식이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개봉 첫 주에는 방탄소년단의 실루엣이 담긴 1차 포스터 엽서가 제공되며 이번 특전을 통해 많은 관람객들이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를 더 깊이 추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2주차, 3주차 특전은 추후 공개 예정으로 28일, 10월 5일에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 특전 이벤트는 개봉일인 24일부터 10월 13일까지 3주간 전국 CGV 극장에서 진행되며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를 관람하는 관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증정될 예정이다.

글로벌 아티스트 방탄소년단의 네 번째 영화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는 9월 24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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