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진 출신 세영의 온라인 팬미팅 ‘LOVE’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사진=아뮤즈엔터테인먼트

세영은 지난 19일 오후 5시, 일본 유료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자이코(ZAIKO)’를 통해 두 번째 온라인 팬미팅 SEYOUNG ONTACT FANMEETING ‘LOVE’를 개최, 전 세계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세영의 이번 온라인 팬미팅은 9월 19일, 10월 17일, 11월 21일 총 3회차로 개최돼 음악, 사진, 낭독, 그림 등 세영의 인생을 새로운 방법으로 표현했다. 이날 팬미팅은 시리즈로 매월 전하는 이벤트의 1탄, ‘LOVE’로 진행됐다.

크로스진의 ‘Page of Love’로 팬미팅을 시작한 세영은 ‘My Love Song’, ‘어려도 남자야’, ‘소바니이떼’, ‘Amazing’, ‘연애지침서’ 등 크로스진의 명곡들을 열창하는 것은 물론, 일본 최고의 인기가수 요네즈 켄시의 ‘Lemon’을 커버해 감미로운 목소리로 팬들의 귀를 매료시켰다.

뿐만 아니라 세영은 라이브 페인팅, 노래 맞추기, 스피드 초성 게임 등 다양한 코너를 구성해 글로벌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아 나갔다. 마지막으로 세영은 다음 달 테마인 ‘TEARS’를 소개하며 온라인 팬미팅을 마무리 지었다.

온라인 팬미팅이 끝난 후 세영은 소속사 아뮤즈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두 번째 언택트 팬미팅 ‘LOVE’를 통해 여러분들과 러브한 시간을 보내게 돼서 너무 행복해요. 여러분 덕에 너무 재밌고 좋은 추억이 된 것 같아요! 다음 온라인 팬미팅 ‘TEARS’에서도 좋은 추억 함께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TEARS’는 더욱 색다르고 재미있을 예정이에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세영은 온택트 온라인 팬미팅 첫 번째 시리즈 ‘LOVE’를 성료하고, 두 번째 시리즈 ‘TEARS’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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