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패션브랜드 COS(이하 코스)가 한국의 명절인 추석을 기념한 캠페인과 특별 에디션을 선보인다.

캠페인에는 커플, 가족 혹은 친구라는 특별한 관계로 한 자리에 모인 한국의 크리에이티브 11명이 참여했다.

아티스트 동료들인 김충재, 차인철과 가구디자이너 문승지, 패션 유투버이자 인플루언서인 쌍둥이 자매 한규진과 한규원, 카페 경영자 박강현과 화가인 어머니 변소이, 패션과 뷰티 인플루언서 ‘수샤샤’로 활동 중인 정선린과 곽봉신 부부, 패션 인플루언서 임기용과 박예림 커플 등이 촬영에 임했다.

쌀쌀한 날씨로 인해 자칫 다운될 수 있는 기분을 전환시켜주는 색감과 새로운 방식의 레이어링을 탐구하는 이번 에디션은 코스의 2020 가을겨울 컬렉션 중 브랜드의 특징을 잘 드러낸다. 계절이나 유행에 상관없이 오랫동안 입을 수 있는 디자인의 옷과 악세서리로 구성됐다.

새로운 캠페인과 특별 에디션은 2번에 나뉘어 론칭할 예정으로, 이달 말에는 환절기 아이템, 11월에는 보다 따뜻한 겨울외투를 중심으로 전국 코스 매장과 온라인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사진= 코스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