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씨클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추석을 앞두고 막바지 명절 선물 준비를 위한 기획전을 진행한다.

사진=LF 하프클럽 제공

오는 27일까지 일주일간 한우, 과일, 전복 등 각종 먹거리, 제수용품부터 인기 패션 브랜드 의류·잡화까지 최대 80% 세일한다.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은 신선·가공식품 선물세트를 가격대별로 다양하게 준비했다.

순천참한우유통, 청자골한우리영농조합, 빛고을한들축산 등 전문유통 브랜드의 구이, 국거리, 불고기 등 부위별 한우는 최대 42%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사과와 배, 곶감 등 제수용 과일과 영광 모싯잎 송편, 굴비, 전복, 더덕, 황금향, 머스크 멜론 등 신선식품을 비롯해 참기름과 들기름, 곱창 돌김 등 인기 선물용 식품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CJ와 동원, 사조도 각종 식음료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CJ는 비비고 토종김, 백설 선물세트, 스팸, 한뿌리 세트 등을 56%까지 세일한다. 동원과 사조는 참치캔, 햄 세트를, 머거본은 육포, 견과, 스낵 등 간식용 선물세트를 한가위 맞이 행사가로 판매한다.

이밖에 닥스, 헤지스, 레노마 등 인기 브랜드의 선물용 패션 아이템도 만나볼 수 있다. 양말, 스카프 등 실속있는 잡화류부터 가을 시즌에 어울리는 아우터와 아웃도어 의류까지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올 가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골프웨어 브랜드 제품도 추석 맞이 행사가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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