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신선한 가을 날씨 덕에 야외 액티비티 욕구가 커지는 요즘이다. 특히 2030 세대들에게 등산과 러닝, 캠핑 등이 유행이다. 하지만 안전한 야외 활동을 위해선 커진 일교차와 늘어난 활동량에 대비할 수 있는 알맞은 기능성 장비를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 급변하는 날씨도 걱정 無, 기능성 재킷

아이더에서 출시한 '제르노'는 환경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는 PFCEC(Poly- & Per-fluorinated Compounds of Environmental Concern, 과불화화합물)을 포함하지 않는 발수 처리를 거친 제품이다. 등산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하기 좋은 멀티 웨어다. 

방수·방풍·투습의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돼 찬 바람과 빗물 등의 외부 날씨로부터 몸을 보호해준다. 산행이나 러닝 활동을 하며 자연스럽게 발생하게 되는 몸의 열기는 투습 기능을 통해 바깥으로 빠르게 배출된다.

K2의 'HIKE 전문형 2L 고어 자켓' 역시 PFCEC을 포함하지 않는 발수 처리를 거친 방수·방풍·투습의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됐다. 러닝부터 트레킹과 캠핑까지 다양한 활동에 두루 착용하기 좋다. 내부 심실링으로 완벽한 방수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비가 내리게 돼도 걱정 없이 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다.

디스이즈네버댓의 '고어텍스 스포츠 자켓'은 액티비티와 일상생활에 함께 착용하기 좋은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돼 갑작스러운 소나기나 차가운 바람은 막아주고 활동 중 발생하는 내부 습기와 열기는 빠르게 배출해준다.

밀레클레식과 쏠란트의 협업으로 탄생한 '고어텍스 자켓'은 고어텍스 인피니엄 소재가 적용돼 우수한 방풍 기능으로 차가운 바람은 막아주고 내부의 따스한 공기는 오랫동안 유지시켜준다. 

코오롱스포츠 '윈드체이서' 재킷 역시 PFCEC을 포함하지 않는 발수 처리를 거친 방수·방풍·투습의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됐다. 무엇보다 내장된 후드 덕분에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 착용감 GOOD 기능성 팬츠

이세(IISE) '고어텍스 리그 팬츠'는 방수·방풍·투습의 고어텍스 소재는 기본, 내부 열기와 습기를 빠르게 바깥으로 배출시켜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다. 포켓에 있는 로고 디테일과 스트랩으로 패션에 포인트를 연출할 수도 있다.

아이더의 '베노스 팬츠'는 고어텍스 인피니엄 소재를 적용해 우수한 방풍·투습 기능을 제공한다. 땀을 빠르게 배출하고 신축성이 뛰어나 활동하기 편하며 솔리드 디자인으로 일상복 코디에도 매치하기 좋다.

밀레클레식과 쏠란트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고어텍스 팬츠'는 고어텍스 인피니엄 소재를 적용해 찬바람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주고 활동 중 발생하는 땀과 열기는 바로 배출해준다. 발목 부분의 로고플레이와 뒷부분의 유니크한 패턴으로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 늘어난 활동량 커버, 기능성 풋웨어 제품

블랙야크 '그리프 D GTX' 제품은 우수한 방수·투습의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이 적용돼 360도 전방향 투습 기능을 제공해준다. 우수한 방수 기능과 접지력을 제공해 산행과 백패킹시 착용하기 좋다.

아이더 '퀀텀 블레이저' 제품은 방수·투습의 고어텍스 인비저블핏 소재가 접목된 가볍고 부드러운 착용감의 하이킹 슈즈다. 외부 수분은 완벽하게 차단해주며 활동 중 발생하는 내부 열기와 습기는 빠르게 배출해줘 장시간 활동에도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다.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일상과 아웃도어에서 착용할 수 있는 K2 '플라이하이크 팬텀'은 탁월한 접지력과 우수한 내구성으로 도심 워킹부터 하이킹까지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고어텍스 소재가 접목돼 예상치 못한 비가 내려도 완벽한 방수 기능 덕에 발이 젖지 않으며 우수한 투습 기능으로 신발 내 열기와 습기는 빠르게 배출해준다.

사진=각 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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